웹용 미니게임...

 우연히 구글의 전세계 인기 키워드 순위를 찾다가 wordle이 엄청난 인기가 있었다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워들은 5글자짜리 단어를 맞추는 게임으로 일단 5개짜리의 아무단어(꼭 단어야만 한다)를 입력하면 위치와 알파벳이 맞으면 초록색, 알파벳은 맞으나 위치가 다르면 노란색, 틀리면 회색으로 표시하여 6번 안에 해당 단어를 맞추는 퍼즐 게임인데 생각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보였다. 

해봤는데 왜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도 알겠다는...

조금 더 조사하면서 재미있던 점은 뉴욕포스트같은 뉴스/미디어 사이트에서 이런 미니게임류들을 모아서 서비스를 하고 있었던 것. 왜일까? 하고 기획자의 시선에서 고민하다 보니 뉴스를 보고 나서 할 것(나가지 못하게 할만한 무언가)을 만들어 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처음에 이런 내용을 회사에 제안했을때에는 꽤나 욕먹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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