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서치콘솔과 어넬리틱스를 보면 미묘한 트래픽의 등락이 블로거들의 맘을 들었다 놨다 합니다. 최근에 글들의 노출 포지션이 조금 떨어진 상황이라 민감해 더 민감한 요즘인 듯 합니다.
최근의 서치콘솔의 특징중의 하나는 품질이 낮은 블로그 글과 자동으로 만들어지는 스팸성 글들에 대한 패널티를 적용하는 것 같습니다(관리자를 통한 제재도 있는 듯하고 알고리즘도 이런 것들을 찾아주는 것 같습니다) .
서치콘솔에 보면 Security & Manual Actions 이라는 메뉴에서는 담당자가 찾아낸 그런 스팸성작업에 대한 신고와 이에 따른 패널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 내 채널에서는 당연히(?) 그런 내용이 없기 때문에 큰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씩 트래픽이 줄어든다면 살펴봐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